아이오닉5 15개월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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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30일 출고해서 벌써 15개월 탔네요
기존에 k7,모닝 이렇게 2대 있었는데 때되면 정비하러가고 기름 넣으러 주유소가고 하는게
스트레스 받아서 k7을 아이오닉5로 바꿨어요..
차알못이라 키로수 맞춰서 정비하러 가는것도 스트레스
주유소가서 결제할때 핸드폰 건네는것도 스트레스..(약간 강박증 같은게 있는듯..제 핸폰을 건넨다는게..ㄷㄷ)
차라리 주유소도 셀프가 편하고 좋더라구요..ㅎㅎ;
근데 전기차는 따로 정비할게 거의 없다는 소리에 얼른 계약해서 출고하고
15개월동안 44천키로정도 탔습니다.
80%는 고속도로,20%는 일반도로인것 같네요.(톨비 50% 할인+하이패스 캐시백 20% 너무 좋아요!)
처음 차사고 별 생각 없이 충전비 얼마나 들어가나 싶어서 엑셀로 계산하다보니 지금까지 쭈~욱..
그동안 총 결제 금액이 185만원정도에 할인받은 금액이 98만원 실 결제 금액은 86만원쯤인데..
저 결제 금액에 충전사업자들 이벤트할때 이벤트로 받은것도 포함해서 할인 금액으로 제한거라 할인 받은 금액이 커보이네요..
글 작성하면서 이벤트로 무료 충전한거 보니 25만원가량 되네요..그거 빼면 총 160만원에 할인 73만,실 결제 86만쯤 되는것 같네요.
그 동안 차에 들어간게 윈터타이어 구매 및 보관,워셔액,에어컨 필터 비용이 들어 갔고
차 바꾸고 가장 좋은게 정비하러 카센터랑 주유소 안가는거 너무 좋아요..
충전은 집하고 회사에 모두 집밥이 있어서 진짜 충전 스트레스 없이 타고 있는거 같아요
집은 충전 자리가 항상 남긴하는데 아파트 주차장에서 2분정도 걸어가면 소방서가 있는데 충전 비용도 저렴하고
주차가 편해서 집에서 충전할때는 소방서에서 충전해놓고 걸어서 귀가합니다.
솔직히 모닝도 전기차로 바꾸고 싶어서 레이ev 계약 넣었다가 다른 분들 겨울에 주행거리 나오는거 보고 취소했어요..ㅎㅎ;
그냥 중고로 마음에 드는거 나오면 바꾸거나 아니면 지금 아이오닉5 타다가 새걸로 전기차 하나 더 구입하던가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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