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미안해서~ 정수근이 폭행 피해자에 보낸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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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장에 따르면 당시 정씨는 피해자에게 ‘이 시간 이후로 어떻게 할거냐, 함께 해야지’라며 ‘자리를 옮겨 3차를 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피해자가 이 제의를 거절하는 취지로 말하자 순간적으로 격분해 옆에 있던 맥주병을 집어 들어 폭행했다. 이 폭행으로 노 씨는 머리 부위가 찢기고 깨진 일부 유리 조각이 두피에 박히는 등 두피 찰과상, 두개관내 출혈, 두통, 뇌진탕후증후군, 경추 염좌 등의 상해를 입었다. 사건 발생 이후 정씨는 카카오톡 메시지와 전화로 사과했다.
카카오톡 메시지로 “진짜 너무 미안해서 어떠한 처벌도 받겠다”, “너무 미안하다”, “한 번만 용서 부탁드린다” 등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노씨는 정씨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 정씨는 선수 시절에도 음주와 관련된 물의를 일으켰고, 은퇴 후에도 상습적인 음주운전을 일삼다 지난 2022년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합의 없이 집유중이면 가중처벌 있지 않습니까
교도소 꼭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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