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 나오는 스포티지 vs 3달대기 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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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초에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를 계약했습니다.
노블리스+ 드와+ 네비+모니터링팩 이렇게 3700정도. 가성비 위주로 선택.
순번은 2번이고 2월쯤 생산예정(카마스터피셜) 이라네요.
투싼도 페리가 나와서 현대에 가서 보니 투싼도 아담하니 앉아보니 좋더라구요. 프리미엄+베스트셀렉션+모니터링팰
이렇게 하면 3750 정도라 가격도 비슷합니다.
대기는 3개월정도 걸린다네요.
같은 크기인데 스포티지는 엄청 커보이는데 투싼은 아담하게 느껴지는게 좋았어요. 큰차는 주차하기 부담스러워서;;
스포티지 장점 황토색 내장 +블랙헤드라이닝 (블랙헤드라이닝 땜에 브라운시트 선택) 관리면에서 밝은 시트보다 유리. 외장 블랙색상이 잘어울림. >< 데이라이트가 멀리서 봐도 스포티지 알수있음. 쫌 더 넓은느낌의 실내. 단점 4.2 기본형 클러스터. 운전석만 파워윈도우 메모리시트 기능없움 운전석에 앉으면 좌우폭이 더 넓어보여서 좁은골목이 많운 부산인데 잘 적응할수 있을지.. 24년 페리예정. 24년안에 출시해야 하이브리드 감면혜택. 사자마자 구형됨
투싼 장점 12.3인치 클러스터 +커브드디스플레이 Ccnc 인포테이먼트. 운전석+동승석 파워윈도우 실내가 아담하고 깔끔한 느낌 메모리시트.(갸끔 와이프가 운전함)
단점 페이스리프트 했는데 이게 구형인지 페리인지 잘봐도 모름. 밝은그레이 컬러 시트라서 두돌된 아기 때문에 기변하는건데 관리 할수 있울까...(기존차가 블랙내장 이라 이번에 다른색 해볼려구요) 내부가 패브릭 재질이라 이거 때타면 빨지도 몬하고..
또 다시 3달의 기다림.
어차피 차 크기는 그냥 적응하면 되닌깐 스포티지 나오면 그냥 타자 싶다가도 금방 페리되는데 지금 사면 바로 구형인데 싶다가도 투싼 살려니 외괸이 너무 차이안나서 이거 새차뽑는기분이 안나네 하다가 옵션이 쫌 도 좋아서 이왕이면 최신 Ccnc 담긴거 사자 또 갈팡질팡이네요.
지금차도 11년 째라 이번에도 아마 못해도 7-10년은 탈듯하거든요.
아직도 고민이네요 ㅜㅜ 와이프는 그냥 아무꺼나 상관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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