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엄마가 삼전 수익 났다고 다시 추매 하겠데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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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에 살고 있는 직장인 송두영(37) 씨는 최근 몇 년간 해온 고민과 다른 결의 고민에 빠졌다. 우선 지난 2021년 8월 삼성전자에 약 2000만원을 투자하며 ‘76층(주가 7만6000원대에 매수했다는 뜻)’ 주민이 됐던 연금 생활자인 송 씨의 어머니가 2년이 넘는 기다린 끝에 수익권에 들어온 것에 안도의 한 숨을 내쉰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삼성전자 추매에 나서겠다는 어머니의 의지가 내심 불안하기 때문이다. 송 씨는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최소 ‘8만전자’를 넘어 ‘9만전자’까지도 갈 수 있다는 언론 보도가 많다며 어머니께서 지금 삼성전자 주식이 쌀 때란 말씀을 만날 때마다 하신다”며 “지난 수년간 주식 투자에 대한 손실 걱정에 고생했던 어머니를 생각하면 말리고 싶지만, 본인 의지가 워낙 강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추매는 한참 떨어졌을때 했어야....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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