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앤톤, 父 윤상 후광 비꼬는 악플에 이렇게 태어났어 쿨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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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즈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라이즈 앤톤이 악성댓글에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앤톤은 라이즈 공식 SNS에 아버지인 가수 윤상과 함께 찍은 '겟 어 기타'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팬들은 "절 며느리로 거둬주세요" "웃으시는 거 찬영이랑 똑같아" "앤톤을 제게 주세요, 아버님"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한 해외 누리꾼은 "NEPO BABY"란 댓글을 달아 앤톤을 비꼬았다.
'NEPO BABY'는 'nepotism'(친족 등용, 족벌주의)에서 비롯된 단어로 일명 금수저를 비꼬는 말이다.
아버지 윤상의 후광을 입었다며 비판하는 해당 댓글에 앤톤은 "born this way lady gaga"(본 디스 웨이 레이디 가가)라 답했다.
레이디 가가의 곡 '본 디스 웨이'는 '이렇게 태어났다'는 뜻의 제목으로 '난 나 자체로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악플에 의연하게 대처하며 남다른 기세를 자랑했다.
한편 앤톤이 속한 라이즈는 오는 5일 싱글 '러브 119'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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