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루 쿠마가이, 결혼 후 처음 맞는 새해 달달하다!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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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결혼한 새신랑 다니엘 헤니가 아내 루 쿠마가이와 처음 새해를 맞이하며 꿀보다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다니엘 헤니의 아내 루 쿠마가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해피 뉴 이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다니엘 헤니와 나란히 서서 찍은 커플샷 뿐 아니라 초밥과 술잔을 부딪히는 모습 등이 보였다.
두 사람은 6년 전 불거진 열애설을 계기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지난 해 10월 양가 가족과 함께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아시안계 배우로 '9-1-1' 등에 출연했으며 '지금 우리 학교는'의 영어 버전에서 이나연의 목소리 연기를 한 것이 대표작이다.
다니엘 헤니는 2005년 MBC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이름을 알린 미국인 배우다.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드라마 뿐 아니라 예능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으로 친숙한 이미지이며 2022년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연하며 현빈과 비주얼 경쟁을 하기도 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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