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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바람 절대 아니다 이혼 둘러싼 소문에 정면 반박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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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롯미녀신미래
댓글 0건 조회 535회 작성일 24-01-0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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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바람 펴서 이혼'했다는 자신의 이혼 사유에 대한 소문에 정면 반박했다.





탁재훈은 1일 유튜브 채널 스발바르저장고 '찐경규'에 출연해 이경규, 김희철과 함께 입담을 펼쳤다.

이날 다양한 토크를 이어가던 중 이경규와 탁재훈은 '안 맞는데 참고 살기' 와 '이혼하고 놀림 당하기' 중에 '이혼하고 놀림 당하기'를 골랐다. 이경규는 "이혼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복잡하다.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대중이 생각하기에 너의 바람 때문에 이혼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탁재훈은 "내가 바람이었으면 이혼 안 했다. 바람 갖고는 이혼 안했다. 그건 절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김희철은 "재훈이 형 보면서 기러기 아빠는 되지 말아야겠다 생각했다"라고 말을 이었고 이경규는 "기러기 아빠는 하면 안 된다"며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탁재훈은 "형은 진짜 기러기 되고 싶어하지 않았나. 새우깡만 받아 먹어도 마음 편하겠다고"라고 놀렸고 이경규는 "어떻게 알았지 나 진짜 기러기로 태어나고 싶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이경규는 "다시 태어나면 PD를 해보고 싶다"고 했고 탁재훈은 "PD를 그렇게 갈구면서 PD가 되고 싶냐"고 되받아 쳤다.










한편, 탁재훈은 2023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07년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이후 16년 만의 대상으로 이때도 이경규가 "방송가에 탁재훈의 저주라는 말이 있다. 2007년에 대상 받고 나서 심하게 내리막을 쳤다. 웬만하면 받지 말고 그냥 살라"는 말을 해 웃음을 안겼었다.
탁재훈은 2007년 KBS연예대상에서 대상 수상 이후 불법도박 혐의로 자숙했으며 2001년 결혼, 2015년에 이혼했다.


iMBC 김경희 | 사진 iMBC DB | 화면캡쳐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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