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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첫날 리그 12호골’ 손흥민, 살라와 득점 공동2위-선두 홀란과 2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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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빛사랑웅
댓글 0건 조회 755회 작성일 24-01-01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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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새해부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호골을 터뜨린 손흥민이 득점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득점 1위 엘링 홀란을 2골차로 추격했다.






ⓒEPL


토트넘 홋스퍼는 2023년 12월3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23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홈경기에서 손흥민의 골에 힘입어 3-1 승리했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며 리그 12호골과 팀 승리를 동시에 챙겼다.









토트넘은 상대 골키퍼의 실책을 틈타 선제골을 넣고 달아났다. 전반 9분 본머스 골키퍼 네투의 패스 미스를 토트넘 미드필드에서 끊어냈고, 파페 사르에게 이어졌다. 본머스 박스까지 드리블한 사르가 오른발 낮게 깔아 찬 슈팅이 본모스 골문 왼쪽 아래 구석에 꽂히며 토트넘의 1-0 리드를 만들었다.


손흥민은 직접 득점을 터뜨리며 포효했다. 후반 26분 왼쪽 측면에서 로 셀소의 침투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왼쪽에서 본머스 박스 안으로 치고 들어가 왼발 슈팅을 골문 오른쪽에 꽂으며 득점을 터뜨렸다. 리그 20경기 만에 12호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의 2-0 리드.










토트넘은 후반 35분 오른쪽에서 브래넌 존슨이 오른발 낮은 크로스를 넣은 것을 히샬리송이 오른발로 마무리한 덕에 3-0까지 간격을 벌렸다. 본머스 알레스 스콧에게 후반 39분 실점했지만 더 이상 골을 허용하지 않으며 홈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이날 경기까지 손흥민은 EPL 20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12골5도움을 기록했다. 12골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본머스의 도미닉 솔랑키와 함께 EPL 득점 공동 2위의 기록. 1위는 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의 14골이다.


12골의 득점 2위 손흥민과 10골의 득점 6위 황희찬. 한국 축구의 공격 쌍두마차가 새해 첫날에도 EPL 득점 순위 상위권에서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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