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상가 써보니 비용이 더 나가는군요 > 자유게시판

 건물주가 건물 새로 올린다 하고

 이사비랑 복비에 추가로 100더 준다 해서 아파트 상가로 창고 겸 사무실을 옮겼는데

 일단 예전에 혼자 일하던 느낌이 아니라

옆 점포 사장님이랑 인사도 하고 같은 층 사람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이런건 좋은데

 관리비가 꽤 나오긴 하네요

 모르고 온건 아닌데 그래도 매달 30만원정도 내려고 하니 

 거기에 12시부터 4시 사이에는 문들 닫는데 

 사실 그 시간에 제가 갈 일은 1년에 2,3번정도라 괜찮은데

 경비 아저씨가 짜증을 내셔서 눈치 보고 들어갔네요 

 2년 채우고 다시 이사를 알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