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술한잔 하고나니 그 아저씨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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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우울한분위기라 안봤다가 1~2년전인가 볼거 없어서 하도 추천하는사람이 많길래 봤던 드라마...
나이 40넘고 약해보이기 싫어서 마누라, 애들 앞에서 못보고 숨어서 꺽꺽대며 눈물 훔치며 봤던 드라마....
공감도 많이 했고.. 저런 사람이 될수 있을까 이상향이 되기도 했던 아저씬데..
추모글에 욕하고 탓하고 싶진않아서 그냥 추모만 합니다
안녕히 가시고 행복하게 그곳에선
그 캐릭터처럼 보듬어주고 위로해주는 아저씨로 영원하시길...
잘가요 선배, 형, 직장상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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