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日 손님 앞 너스레 난 韓 제시카 알바, 알바라고 불러달라(어쩌다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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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이 자신을 한국의 제시카 알바라고 소개했다.
12월 2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김아중이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일본 손님과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아중은 슈퍼마켓에서 촬영 중이라는 걸 알아챈 손님에게 "한국 예능이다. 식당이랑 슈퍼를 운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일본 손님은 "한국 드라마를 즐겨 본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김아중은 "저쪽에 있는 사람 다 유명한 사람들이다"고 했고, 차태현에게 간 손님은 "당신을 알아보겠다. 친근한 캐릭터다. 희극 연기를 할 때"라고 말했다.
김아중은 "한국의 짐캐리다"고 소개했다. 차태현은 뜬금없이 "난 짐 캐리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또 김아중은 임주환을 가리키며 "한국의 라이언 고슬링이다"고 소개했다.
또 조인성에 대해서는 "한국의 디카프리오"라고 말했다.
손님은 또 김아중에게 "당신도 유명하지 않나 당신은 안젤리나 졸리냐"고 물었고, 김아중은 "아니다. 제시카 알바다. 알바라고 불러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5분 방영되는 '어쩌다 사장3'은‘어쩌다’ 해외 진출!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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