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홍김동전 폐지 언급하며 눈물.. 김숙에 많이 그리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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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홍김동전' 폐지를 언급했다.
12월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비밀 요원으로 변신했다.
이날은 홍진경, 주우재, 장우영의 홍팀과 김숙, 조세호의 김팀으로 나뉘어 팀별로 비밀 요원 레이스를 펼쳤다.
이들에게 도시락을 만들어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미션을 받았고, 요리를 하던 도중 제작진에게 "이 안에 또 다른 비밀 미션이 숨어있다"는 말을 들었다.
비밀 미션은 '눈물 흘리기'였고, 홍진경은 구석에서 열심히 감정을 잡았다.
홍진경은 미션을 방해하러 온 김숙에게 "나 언니 얼굴 보니까 눈물 난다. 우리 또 언제 만나. 나 언니 많이 그리울 거 같아. 나 언니 많이 보고 싶을 거 같아"라며 '홍김동전' 폐지를 에둘러 언급했다.
이에 김숙은 "나 계속 너네 집에 갈 건데"라고 했지만 홍진경은 "언니 보고 싶어서 어떻게 살아"라고 계속 막무가내로 감정을 잡았다.
이에 김숙은 "세호야. 진경이랑 주말에 뭐 먹으러 가자. 이번 주에 쇼핑가자"라며 홍진경의 감정을 깨뜨렸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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