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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후 전반 부상아웃’ 황희찬 “괜찮다… 큰부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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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카리
댓글 0건 조회 584회 작성일 23-12-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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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멀티골을 작렬시킨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울버햄튼


울버햄튼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30분 영국 런던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브렌트포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황희찬의 2골로 4-1 승리했다.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 황희찬은 1-0으로 앞선 전반 14분 상대 수비의 골키퍼 백패스때 골키퍼 사이에서 공을 가로채며 골키퍼를 젖히고 빈골대에 가볍게 밀어넣어 2-0을 만들었다.


2-1로 앞선 전반 28분에는 상대수비가 길게 찬 공을 뒤에서 헤딩으로 한번에 전방에 황희찬에게 연결했고 황희찬은 공을 잡은 후 달려오는 수비를 침착하게 트래핑으로 젖힌 후 골키퍼와 맞선 일대일 기회에서 오른발 낮은 슈팅으로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황희찬은 전반 추가시간 7분에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팀은 이후 한골을 더 넣어 4-1 대승을 거뒀다.


아마존 프라임에 따르면 황희찬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큰 부상은 아니다. 괜찮다. 골을 넣어 팀이 이겨 기쁘다”며 리그 두자리숫자 득점을 기록한 것에 대해 “나는 놀라운 동료들과 코칭 스태프와 함께 한다. 팀으로써 경기하는 것을 즐기고 있고 동료들이 좋은 패스를 줬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날 보여준 강력한 압박에 대해 “홈경기에서 그랬던 것처럼 강한 집중력이 필요해다. 우린 강한 압박을 가진 팀이고 이를 잘 수행했다. 상대의 실수때 강한 압박으로 잘 대처했다”며 “후반전은 다소 아쉬웠지만 4-1로 승리한 것은 대단한 결과다. 정말 열심히 경기한 정당한 댓가”라며 기뻐했다.


마지막으로 “다음 에버튼전을 위해 잘 쉬고 전술적으로 준비해야한다. 에버튼전은 시즌을 보내며 매우 중요할 순간”이라며 에버튼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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