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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엄마와 단둘이 살던 20대남 엄마마저 떠나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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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ldgirl
댓글 0건 조회 478회 작성일 23-12-2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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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단둘이 살던 20대남성, 스스로 불을 낸 뒤 극단선택...

 

27일 오전 10시 40분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의 한 아파트의 꼭대기 층인 13층 집안에서 불이 났습니다.

 

13층에서 혼자 살던 20대 남성 김씨는 화재 직후 1층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화재가 발생하자 주민 7명은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숨진 김씨는 작년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혼자 거주하며 정신적 어려움을 겪어 온 데다 최근 지인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것을 확인하고 김씨가 불을 지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함께 살던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홀로 지냈으며, 외출할 때엔 모자를 푹 눌러쓰는 등 우울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웃 주민들은 말했습니다.


이웃 주민 (60대·여) : "홀로 그 집에서 지내는데 얼마나 외로웠겠느냐. 이웃인 제가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크다.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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