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배우에게 일어난 일이 본인에게는 안 일어날 것이라 믿는 사람들에게
페이지 정보

본문
그렇게 믿는 사람의 말로를 역사 속에서 꼭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그렇게 믿는 사고의 수준으로는 역사를 살피거나 공감하거나 할 능력이 없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접근을 하면, 지금 이 정권이 이 사회가 얼마나 불합리한 지 한 눈에 들어옵니다. 나에게 주어준 무기는 보잘 것 없습니다. 하지만, 나와 당신, 우리가 모이면 그 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다시 한번 억울한 일을 당하고 그로 인해서 목숨을 버릴 수 밖에 없는 선택을 한 故 이선균 배우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 봅니다. 그리고,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겠다고 의지를 세워 봅니다. -사랑스런사랑니
|
- 이전글첫 병원서 퇴짜 맞은 소아 외상환자, 72시간내 사망률 2배 23.12.28
- 다음글인도 핀페시아 먹던거 처치 곤란이네요 23.12.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