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재미 없으시면 도서관을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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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생이 재미 없는 사람입니다.. 아버지 34년 정도 누워 계시고 어머니 작년에 혈소판이 모자라서 돌아 가실뻔 하고 딸아이 아이 2001년에 뇌종양으로 치료비 쏟아 붇고...
잘 하던 수퍼 망치고 파산하고....
그런데 재미가 생긴게 도서관에 무조건 하루에 한번은 가자는 목표가 생기니 인생이 재미 있어지네요..
노안이라서 책도 못보는데
요즘은 큰 글자로 된 책들 도서관에 있습니다..
그 책들 보면서 인생의 재미를 느낍니다...
젝 보는 책은 철학 쪽인데...
그냥 좋습니다...
인생 별거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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