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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음속의 배우 한분이 떠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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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짱
댓글 0건 조회 470회 작성일 23-12-2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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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1호점부터 알게되어서 파스타도 재밌게 보고


 


그 이후 작품들도 잘 봐았는데요 


 


참 와닿는 배우분 이였는데....


 


이렇게 흐트러진 상황에 혼자 얼마나 힘들어하셨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 직장에서 일하는데 자게에 다른분이 올리신 말처럼


 


'가정도 있고 가족도있는데 무책임하게 왜 죽었대'


진짜 단순하고 1차원적인 생각만하고 가십거리로 말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모든걸 놓고 세상을 떠날 정도로 힘들게 한 무언가가 있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오죽했으면 거짓말탐지기까지 자청했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도 드는 생각은


경찰의 수사진행 방향이 마약을 했다고 단정적인 관점에서 진행되지 않았나


언론이 너무 편파적으로 몰아간거 아닌가


 


이번일로 경찰의 비위사실에 대한 공표에 '어떤사건 위장막 하려고 뿌리는건지' 


한국 기레기 역시 답이 없다라는 점이 더 확고해진것 같습니다


언론에 신용이 안갑니다


 


앞으로 또 어떤 유명한 사람이 이런 상황에 놓여질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제 동굴 목소리도 점점 잊혀져 가겠네요...


날잡고 예전 작품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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