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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2R 공동 38위…노승열·강성훈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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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Spark
댓글 0건 조회 626회 작성일 23-12-27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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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전에 출전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멤버 함정우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의 주인공 함정우(29)가 2024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카드가 걸린 퀄리파잉(Q)-스쿨 파이널 스테이지 이틀째 경기에서 단 하나의 버디도 만들지 못했다.


 


함정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소그래스 컨트리클럽의 동-서코스(파70·7,054야드)에서 2라운드를 돌면서 초반 2번홀(파4) 티샷 실수 여파로 보기를 적었고, 나머지 17개 홀에서 모두 파를 기록했다.


 


전날 1라운드를 치른 TPC 소그래스 다이스밸리 코스(파70·6,850야드)에서 2언더파 공동 10위였던 함정우는 중간 합계 1언더파 139타로 후퇴하면서 공동 38위가 됐다.


 









강성훈(36)과 노승열(32)도 힘든 하루를 보냈다.


소그래스 컨트리클럽에서 경기한 강성훈은 후반 5번홀(파4) 위기 속에 더블보기를 써냈고, 다른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추가해 5오버파 75타를 쳤다. 78계단 하락한 공동 135위(6오버파 146타)다.


 


노승열은 다이스밸리 코스에서 2라운드를 돌면서 버디 3개, 보기 4개, 그리고 전반 6번홀(파4) 쿼드러플보기, 후반 10번홀(파4) 더블보기를 엮어 7오버파 77타로 흔들렸다. 1라운드 때보다 88계단 내려간 공동 145위(8오버파 148타)다.


 


2라운드 선두(7언더파 133타)는 3명이 차지했다. 해리슨 엔디콧(호주)이 소그래스 컨트리클럽에서 2타를 줄여 이틀 연속 공동 선두를 달렸고, 카일 웨스트모어랜드, 블레인 헤일 주니어(이상 미국)이 새로 합류했다.


웨스트모어랜드는 다이스밸리 코스 후반 17번 홀까지 7개 버디를 골라내며 단독 1위를 질주했으나 18번홀(파4) 보기로 마무리했다.


 


이번 PGA 투어 Q-스쿨 최종전은 컷 탈락 없이 나흘간 이어지며, 최종라운드 성적에 따라 PGA 투어, 콘페리투어, 3부 투어 등의 출전권이 부여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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