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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딸이 이제 너무 수월한데 둘째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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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빼꼼진영
댓글 0건 조회 422회 작성일 23-12-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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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정말 기분이 솔직히 복잡미묘합니다...

 

저는 남편된 입장에서 와이프의 2년정도의 부탁과  설득.. 그리고 딸아이의 아기씨좀 엄마한테 주면안되냐는.. 동생이 있었으먼 좋겠다.. 이런 말을 듣고 듣고...

 

나중을 생각해 동생을 낳는것도 나쁘지않겠다라는 생각도있고.. 제가 와이프를 못이길 것 같아 몇번 씨앗을 공유했는데... 6주 정도 楹六..

 

이제 딸이 6살이 됩니다... 대소변 다 잘가리고 이제 방도 따로 자고 말도 잘하고 밥도 잘먹고 눈치도 점점 생기고해서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고있는데..

 

다시 똥기저귀,분유,수면리듬 다 깨질생각하니 허탈도하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같이 있네요..

 

이왕 둘째가 생겨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만...

 

요즘들어 명상음악을 자주 듣네요.. 허허..

 

모든 육아 하시는 분들 .. 다 잘되실거에요 파이팅입니다..ㅜ

 

 파이팅..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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