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피피프티 손해배상 소송 근황 > 자유게시판

1. 어트랙트가 12명에게 130억원에 해당하는 손해배상 소송 제기

멤버 3명 + 부모 6명 + 안성일 + 백진실 + 더기버스 회사

2. 일단 멤버 3명은 각 10억씩 30억

제작비 중 직접투자비 30억을 명당 10억씩 나눈 듯

대신 위약벌 개념이라 파산신청 불가, 멤버들 나이가 너무 어려서 감액도 없을 듯

3. 멤버 3인은 30억으로 끝이 아니고 12인 총합 100억에도 포함 

투자비와 별개로 '앞으로 벌 수 있었던 금액'에 대한 손해배상

4. 핵심은 부진정연대채무

일반적인 연대채무 경우 12명이 100억 N빵 해서 내야 함

만약 11명이 돈이 없고 1명이 있으면 1명이 100억 내고 11명한테 구상권 청구 가능

근데 부진정연대채무는 개별 책정 된 본인 금액만 배상 하고 서로 책임 질 이유 없음

즉, 연대채무면 12명이 죽어도 함께 죽고 살아도 함께 사는데

부진정연대채무는 본인 문제 해결 되면 다른 사람 신경 쓸 필요 없음

5. 더 쉽게 정리해서 다른 사람 금액이 늘어나면 본인 금액은 줄어듬

그래서 11명 전부 배신하고 혼자 살아나는 것도 가능 반대로 11명 살아나고 혼자 죽는것도 가능

6. 이제 12명이 끝까지 한배 탈지 몇명이 구조선 타고 탈출 할지 지켜 봐야 함

물론 그 구조선을 어트랙트가 줘야 함

5월에 빌보드 1위 찍고 크리스마스에 130억 손해배상 소송 당하는 그룹이 있다

가요사에 전무후무한 선례가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