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원조 안방마님 한혜진 6년 만 출연… 잘 돼서 배 아팠다
페이지 정보

본문
원조 안방마님 한혜진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돌아온 안방마님 배우 한혜진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우새의 개국공시 원조 안방마님 배우 한혜진이 모벤져스들을 반겼다. 모벤져스는 "오랜만에 나오니까 반갑다" "내가 얼마나 예뻐했는데"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6년 7년 만인 것 같다. 설레서 잠이 안오더라"라고 말했다. MC 서장훈은 "한혜진 씨가 하차한 이후 배가 좀 아팠다고 한다. 미우새가 이렇게까지 잘될지 몰랐다고 한다. 하차하고 시청률이 잘 나와서"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미우새 방송하고 다음날 아침 8시쯤시청률이 나오지 않나. 시청률이 계속 오르더라. 배가 좀 아프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당시 한혜진은 '미우새' 아들로 김종국을 추천한 바 있는데, 신동엽이 "또 잘어울릴 만한 아들이 있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한혜진은 "멀리서 찾을게 아니라 여기 계시는데"라며 서장훈을 가리켰다. 서장훈은 "제가 스튜디오에도 있는데 영상에도 나오면.."이라고 하자, 한혜진은 "그럼 제가 여기 앉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바로가기
- 이전글이낙연 김부겸 정세균 공동선대위원장 구상중 23.12.26
- 다음글황정민도 천만영화 3편배우 등극이네요 23.12.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