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후 전한 새해 다짐 인생 한 번, 더 잘 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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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가 새해 댜짐을 전했다.
최동석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구입한 노트북 사진과 함께 나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꼭 살 수밖에 없었다"란 글을 올렸다.
그는 "다인이도 아빠 제발 노트북 사라고 했었다"며 "집에 오는데 고등학교 동창인 래퍼 친구한테서 연락이 왔다. 친구가 뼈 때리는 한마디를 한다. 인생 한 번이야! 그래 맞아, 인생 한 번이야! 그래서 더 잘 살 거야. 새 노트북으로 내년엔 더 알차게"라고 밝혔다.
한편 최동석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하다 2021년 퇴사했다.
그는 KBS 입사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으나 지난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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