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윤이나 선수 징계 감면 요청 건 2024년 초 이사회에서 다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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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멤버 윤이나 프로. 사진은 2022시즌 루키로 뛸 때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1승을 거둔 윤이나 프로의 징계 감면 요청 건이 내년 초에 다시 검토될 예정이다.
KLPGA는 14일 "금일 2023년도 KLPGA 제10차 이사회에서 논의된 '윤이나 정회원 징계 감면 요청 건'은 심도있는 토론을 거친 결과, 2024년 연초에 개최될 차기 이사회에서 재논의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윤이나는 2022년 6월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잘못된 볼 플레이'(오구 플레이)로 골프 규칙을 위반하고 뒤늦게 신고해 물의를 빚었고, KLPGA 상벌분과위원회 규정에 따라 3년간 출장정지를 부과받은 바 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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