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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이선균, 19시간 밤샘 조사 후 새벽귀가…“잘 판단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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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리미
댓글 0건 조회 550회 작성일 23-12-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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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배우 이선균. 사진=연합뉴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이 경찰의 밤샘 조사를 마치고 새벽에 귀가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전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선균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시약 검사만 받고 귀가한 지난 10월 28일과 3시간가량 진술한 지난달 4일 2차 조사에 이은 3번째다.


전날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조사가 길어지면서 경찰은 이선균의 동의를 받고 이날 오전 5시까지 심야 조사를 진행했다.









이선균은 이날 3차 조사를 마치고 나온 뒤 취재진 앞에서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오늘 (공갈 사건) 피해자로서 고소인 조사까지 마쳤다"며 "이제 앞으로 경찰이 저와 공갈범들 가운데 어느 쪽 진술에 신빙성이 있는지를 잘 판단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후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질문에 "오늘 경찰 조사에서 다 성실하게 말씀드렸다"고 전한 후 차량을 타고 귀가했다.


경찰은 이선균을 상대로 마약 투약 혐의를 먼저 조사한 뒤 그가 유흥업소 실장 A(여·29) 등 2명을 공갈 혐의로 고소한 사건의 피해자 진술을 받았다. 최근 경찰은 공갈 혐의를 받는 A씨(여·29)의 공범을 최근 특정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번 3차 조사에서 확보한 이씨 진술 내용을 분석해 미리 확보한 증거물과 맞춰본 뒤 추가 소환은 하지 않고 검찰 송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이선균은 올해 A(여·29)씨의 서울 집에서 대마초와 케타민을 여러 차례 피우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소변을 활용한 간이 시약 검사에 이어 모발 등을 채취해 진행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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