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17세 교포 제니로 깜짝 변신…이찬원 특별 게스트
페이지 정보

본문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부케 제니로 '불후의 명곡'에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637회는 ‘명사 특집 이경규 편’ 2부가 공개됐다.
지난 1부에서 이소라의 무대를 완벽 복사했던 이수지는 이번 2부에서는 17세 미국계 MZ 교포 제니로 변신했다.
이찬원은 "2부 오프닝을 특별한 게스트 분께서 함께 해주셨다. 새로운 손님이 오셨다"며 이수지의 등장을 환영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이수지는 크롭 티셔츠와 검은색 가죽 반바지를 입고 파격 등장을 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이수지의 새로운 부케 MZ교포 제니다.
이수지는 영어 악센트가 섞인 말투로 자기 소개를 했고, 이윤석은 "실례지만 싸이 아니냐"며 농담했다.
이수지는 짓궂은 농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치킨 먹어도 되냐" "포크 조금 어색하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주도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가기
- 이전글예산 부족으로 화장지 구매도 못하는 철도역 발생..jpg 23.12.24
- 다음글의사들이 허락한 야식 9개 모음. jpg 23.12.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