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화구 음식물 찌꺼기→곰팡이 핀 식재료 족발 팔면 안 된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서민갑부 화구 음식물 찌꺼기→곰팡이 핀 식재료 족발 팔면 안 된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러브사랑
댓글 0건 조회 498회 작성일 23-12-24 05:15

본문







사진=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서민갑부' 위생 관념 제로, 위기에 놓인 족발집 사장님을 구출하라.


오늘(2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이하, ‘서민갑부’)에서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족발집 사장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더 이상의 대출신청이 어려워 딸 명의로 4천만 원을 대출받아 가게를 차렸지만, 매달 4백만 원씩 적자가 누적되며 가난을 대물림할 위기에 놓였다는 서민갑부. 벼랑 끝에 놓인 족발집을 위해 MC 은현장과 제이쓴이 고양시로 향한다.









초역세권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주상복합 건물에 위치해 상권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두 MC. 그러나 가게 내부는 칙칙해 보이는 노란색 벽과 헷갈리게 정리된 메뉴판에 폭풍 지적이 이어졌다.


주방 역시 화구 안에 잔뜩 쌓인 음식물 찌꺼기와 주방 곳곳의 기름때는 물론, 식재료가 곰팡이 핀 채 방치된 상태로 탄식을 불렀다. 하지만 문제의식이 결여된 사장님의 태도에 은현장은 “사장님은 족발을 팔면 안 된다”며 결국 폭발하고 마는데.


우여곡절 끝에 음식 맛을 본 두 MC는 사장님의 노련한 불 조절로 기본 족발은 맛있지만, 쓴맛이 나는 마늘소스와 매운 족발의 특이한 양념 맛을 아쉬워한다. 이어 딸의 명의로 대출을 받은 사장님의 사연이 공개되자 은현장은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변화하길 바란다며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최초 점검 이후 사장님은 가족들과 함께 주방 대청소를 실시했고, 위생 교육도 받으며 변화를 다짐한다. 이어 연 매출 659억 원의 족발집 서경택 멘토를 찾아간 사장님. 멘토는 사장님에게 매운 족발 레시피와 마늘소스 비법까지 아낌없이 전수한다고.














바로가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CODE404 / 대표 : 이승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30, 9층
사업자 등록번호 : 456-03-0165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0의정부호원004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지혜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2,599
어제
2,857
최대
3,702
전체
1,029,059
Copyright © PON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