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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박선주, 강레오 별거 중... 육아 중 딸 셋이 살 필요 없으니까 이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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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우기사랑
댓글 0건 조회 488회 작성일 23-12-2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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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박선주, 강레오 별거 중... 육아 중 딸 "셋이 살 필요 없으니까" 이유 '충격'

가수 박선주가 딸과 함께 오은영 박사를 찾아갔다. / 출처 -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삼당소' 예고 영상










가수 박선주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딸의 의견을 100% 수용하는 '호구' 엄마라는 사실을 밝힌다.


 



'호랑이 심사위원' 박선주→ 딸에겐 자칭 '호구'




가수 박선주가 딸과 함께 오은영 박사를 찾아갔다. / 출처 -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삼당소' 예고 영상









최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프로그램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2월 12일 방송되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국내 최초 보컬 트레이너자 가수 박선주와 그의 딸 강솔에이미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 셰프가 충남 천안에서 활동 중이라 어쩔 수 없이 제주도에서 딸 강솔에이미를 독박 육아 중인 사실을 밝힌다.


앞서 박선주는 거침없는 독설로 '호랑이 심사위원'이라고 불리지만 "딸 강솔에이미의 호구"라며 자신이 딸의 의견을 100% 수용해주는 호구라고 밝힌다.









박선주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출연 또한 딸의 결정이라고 말하며,  현재 남편과 별거 중으로 제주살이 또한 딸의 결정이였다고 고백한다.




가수 박선주가 딸과 함께 오은영 박사를 찾아갔다. / 출처 -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삼당소' 예고 영상



추가로 박선주는 "딸이 직접 성장 환경을 결정할 수 있도록 10개국을 돌아다니기도 했다"라고 밝혀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박선주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걸 인정하면서도 "아이에게 모든 결정권을 주면 아이에게 부담감이 쌓여 결정하는 것을 두려워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덧붙여 "아이에게 만족스러운 상태만 제공하다 보면 나중에는 본인이 선택할 수없는 불편한 상황을 견디지 못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박선주는 오은영 박사에 말에 공감하며 과거 딸 아이가 등교를 거부했던 일화에 대해 "친구들 사이에 갈등이 있었는데 내면의 힘이 부족한 탓에 학교에 가지 않았던 것 같다"며 속내를 토로했다.























가수 박선주가 딸과 함께 오은영 박사를 찾아갔다. / 출처 -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삼당소' 예고 영상





이를 듣던 MC 박나래는 딸 강솔에이미에게 엄마 박선주에게 서운했던 일화를 묻자 강솔에이미는 학부모 참관 수업 때 엄마 박선주가 참석하지 않았던 일을 말했다.


하지만 이는 박선주가 일본 출장이 있었기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지고 "다음엔 잘 와달라"라며 넘겼었다고 전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강솔에이미가 이성적이고 지적인 분석을 통해 문제를 대처하고자 하는 방어 기제인 '이지화'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가수 박선주가 딸과 함께 오은영 박사를 찾아갔다. / 출처 -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삼당소' 예고 영상



이어 "엄마가 참관 수업에 오지 않았다는 서운함이 있음에도 '이지화'를 통해 마음을 억누르고 있는 것"이라고 콕 집었다.


오은영 박사는 "강솔에이미가 '이지화'하며 자라다 보면 감정이 풍부한 아이일지라도 나중에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아이가 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박선주, "내 아이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라면... 강레오 별거 고백"




가수 박선주가 딸과 함께 오은영 박사를 찾아갔다. / 출처 -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삼당소' 예고 영상



이날 강솔에이미는 아빠 강레오와 떨어져 사는 것에 대한 질문에 "꼭 셋이서 살아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 떨어져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오히려 셋이 있으면 어색해서 눈치 보게 된다"라고 말해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


또한 잠시 뒤 강솔에이미는 "아빠가 좋아하는 걸 보거나 아빠 닮은 걸 보면 아빠 생각이 나기도 한다" 아빠 강레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러면서도 "아빠가 꼭 필요한 상황은 아니기에 엄마에게 얘기하지는 않다는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오은영 박사는 딸 강송에이미에게 "'누구나 속상한 마음이 들 수도 있다'는 걸 말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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