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집 공개→화들짝 실제로 사시는 집이에요?(조선의 사랑꾼2) > 자유게시판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최성국의 집이 공개된다.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의 4MC 김국진X강수지X김지민X황보라가 ‘집주인 없는’ 최성국의 집을 구경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이들의 집에는 최근 부모가 된 최성국 부부는 물론, 부부의 아들 ‘추석이’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최근 최성국의 집에서 진행된 녹화를 위해 현장을 방문한 4MC의 비하인드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은 가장 먼저 도착한 김국진강수지 부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인테리어를 예쁘게 정말 잘했네”라며 집안 이곳 저곳을 자연스럽게 살피는 강수지와 달리, 김국진은 “남의 집에 와서 왜 이리 신나 난 어디로 가야 될지를 모르겠는데...”라며 ‘길 잃은’ 모습을 보였다. 

곧 현장에는 ‘열애중 사랑꾼’ 김지민과 ‘예비맘 사랑꾼’ 황보라도 도착했다. 두 사람은 결혼사진을 보고서야 최성국 부부의 집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실제로 사시는 집이에요”라며 화들짝 놀랐다. ‘올 화이트 인테리어’의 집을 보고 김지민은 “너무 깔끔하고 스튜디오 같아. 심지어 사람도 없네”라며 웃었다. 

방 테이블 위에는 ‘추석이’의 초음파 사진을 비롯해 여러 가지 사진들이 올라와 있어 4MC를 환호하게 했다. 신이 나서 사진을 보던 황보라는 “그런데 아기는 어디 갔지”라며 최성국 가족이 집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최성국 부부의 첫 아들 ‘추석이’의 탄생 현장은 오는 25일 밤 10시, 크리스마스에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 2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