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가영(말레이시아 출신), 스토커가 휘두른 흉기 찔려 사망.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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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출신 가수 허가영이 극성팬으로부터 살해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허가영은 가슴과 등, 심장 등 주요 신체 부위를 8차례 찔려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 용의자로 지목된 44세의 남성은 지난 2년 간 허가영을 쫓아다닌 스토커로 전해진다. 사망 당일 허가영은 계속해서 만남을 요구했던 용의자와 식사를 하기로 약속했고, 식사 후 말다툼이 시작되자 용의자는 허가영을 폭행했다. 이후 용의자는 흉기를 휘둘러 허가영을 숨지게 했고,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현재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한편, 허가영은 이듬해 결혼을 앞두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한 허가영은 최근 결혼 소식을 발표하고 웨딩 사진까지 찍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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