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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청소 너튜브 섭외 처음엔 거절, 재미 없을 거라 생각(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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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ry
댓글 0건 조회 553회 작성일 23-12-20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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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청소 욕망러 탄생 비화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욕망덩어리 VS 금욕 덩어리'라는 주제로 이무생과 션, 브라이언, 조우종과 줄리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브라이언은 "'청소 너튜브' 섭외를 받고 처음에 거절했다. 이런 방송을 사람들이 좋아할까 싶었다.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고, 제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보면서 브라이언집 어질러 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한번은 브라이언 씨 집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그 와중에 집 안에 매주 띄운 냄새가 났다더라"고 비화를 전했다. 브라이언은 "분명 스태프 쪽이었다. 아이돌 시절에는 속으로 인내했다. 이젠 나이 들다 보니까 너무 솔직하다. 촬영 중에도 냄새 나면 '누구 발에서 꼬랑내가 나요' 한다"고 털어놨다.










조우종은 "그건 실례다. 우리는 참는다. 얘기하면 당사자는 얼마나 찔리겠나. 그러니까 참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브라이언은 "촬영 올 때 스태프들이 화장실 쓰다가 더러워지면 어떻게 하냐"는 물음에 "하우스 파티했을 때 실제로 변기에 소변도 묻어 있었고 똥까지 닦았다. 저는 손님으로서 다른 사람 집에 가면 흔적이 있는지 확인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20분 방영되는 '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의 'VS'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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