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5억 달러 브릿지론으로 파페치 인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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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NYSE: CPNG)의 보도에 따르면 쿠팡은 파페치(NYSE: FTCH)의 사업과 자산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파페치 주식은 거래가 중단되었으며, 쿠팡 주가는 3% 하락했다. 18일 쿠팡의 성명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파페치는 5억 달러의 자금을 확보했으며, 그린옥스(Greenoaks)는 이번 인수에서 쿠팡의 투자 파트너다. 이날 SEC의 8-K(Current Report)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6억 달러 이상의 만기 대출 중 80% 이상을 보유한 대출기관 그룹과 체결되었으며, 쿠팡과 그린옥스는 유한책임사원(LP)를 설립하고 파페치에 최대 5억 달러의 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브릿지론(Bridge Loan)에 대한 이자는 연 12.5%의 비율로 매월 복리로 상환되며, JP모건은 파페치의 모든 자산에 대한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파페치가 급여를 지급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화사의 직원들은 12 월 급여를 2 주 일찍 받았다. 파페치 주가는 11월 28일 이후 67% 폭락했으며, 파페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리치몬트(OTCPK:CFRHF)는 파페치의 설립자들이 회사를 비공개로 전환할 계획이라는 보도로 인해 파페치에 투자하거나 대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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