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아내 난산 위험에 눈물 산모나 아이 잘못될까 매일 두려워(조선의사랑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최성국 아내 난산 위험에 눈물 산모나 아이 잘못될까 매일 두려워(조선의사랑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6926
댓글 0건 조회 438회 작성일 23-12-19 02:13

본문



배우 최성국이 예비 아빠의 고충을 털어놨다.





12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최성국은 산부인과에서 난산의 위험이 있다는 진단을 받은 아내에게 "제왕절개 할까"라고 물었고, 아내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최성국은 잠시 아내가 누워있는 병실을 나가 있다가 홀로 눈물을 흘렸다.


최성국은 "(아내랑) 같이 있으니까 내가 힘든 내색을 못 하잖아"라며 "아내한테 미안하고 불쌍하다. (아내가 잘못될까 봐) 걱정되고"라고 털어놨다.


최성국은 제작진에게 "내 직업이, 일 없을 땐 집에 있잖아. 백수잖아. 옆에 있었다. 걱정과 두려움을 한 번도 표현한 적이 없다. 그런데 잠깐 떨어져있잖아 그러면 (감정이) 자꾸 나와"라고 말했다.


그는 "주치의 선생님은 (자연 분만이) 위험하다고 하셨다. 뱃속에서 아이가 안 내려오고 돌아가 있다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스튜디오에서 최성국은 "매일매일 그날이 오는 게 두렵다. 잘못되면 어떡하지. 아이를 낳다가 산모나 아이가 잘못되면 어떡하지. 할 수 있는 건 같이 산책해주는 것 말고는 없어. 매일매일 걱정하면서 잠든다. 남편들은 표현할 수도 없어"라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바로가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CODE404 / 대표 : 이승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30, 9층
사업자 등록번호 : 456-03-0165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0의정부호원004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지혜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055
어제
2,857
최대
3,702
전체
1,027,515
Copyright © PON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