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찰스, 긴 공백기에 마약설부터 재벌결혼설까지…9시 뉴스 나와(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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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찰스가 긴 공백기 때문에 불거진 각종 소문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19년차 방송인 찰스가 새 운명 부부로 등장했다.
이날 MC 김숙은 찰스가 과거 '제2의 노홍철'로 불리며 한창 활동했다며 "자숙 기간이 있었던 거냐"고 공백기의 이유를 물었다.
찰스는 "제가 활동을 타이트하게 3년 정도 했다. 제가 안 나오다 보니까 마약 한 거 아니냐더라. 제가 한번 9시 뉴스에 나온 적이 있다. 오토바이 불법개조로. 몰랐다, 그게 불법인지"라며 오해를 사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찰스와 친분이 있는 김구라는 "저 친구를 아는 주변 사람들은 재벌이랑 결혼한 거 아니냐. 갑자기 결혼해서 한몫 잡아서 그만둔 거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다"고 또 다른 소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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