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 지옥’ 문세윤, 알콜러들과 삼겹살 파티→역대급 위기 “그냥 마셔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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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게 왔구나"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에 개그맨 문세윤이 출격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4회에는 문세윤이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알콜러들의 금주 의지를 테스트한다.
'알콜 지옥'은 '오은영 리포트' 세 번째 시즌으로,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7박 8일간의 금주 서바이벌을 그린 8부작 프로그램이다.
이날 알콜러들은 산에서 술병 찾기 미션을 끝낸 뒤 체력이 고갈된다. 그런 알콜러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포장마차. 눈앞에 있는 술의 유혹을 떨쳐내야 하는 알콜러들은 "올 게 왔구나", "아 너무 하잖아~!"라며 괴로워한다고.
급기야 문세윤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삼겹살 한 점과 함께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들이켜 알콜러들의 아우성을 유발한다. 금주 캠프 최대 위기에 봉착한 알콜러들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혼란에 빠진다. 심지어 원샷남 한윤성은 술병을 습관적으로 입으로 올렸다가 소스라치게 놀라기도 한다고.
앞서 알콜러들은 첫날 최후의 만찬 미션에서 19분 만에 전원 술을 마시며 술의 유혹에 흔들렸던바. 첫날보다 더욱 강해진 술의 유혹에 현장에서는 순간 미묘한 공기가 감돈다. 결국 한 알콜러는 "그냥 술 마셔버릴까"라며 술 앞에서 약해진 모습을 드러내는데. 과연 알콜러들은 이 역대급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을까.
술을 마시고 탈락할 것인지, 참아낼 것인지 갈림길에 선 알콜러들을 만날 수 있는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4회는 오늘(18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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