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번 돈을 효리는 1년에... 상업광고 재개한 이효리, 1년에 약 3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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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업 광고 출연 재개를 시작한 이효리가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에 대해 정재형은, "이효리의 연 매출이 본인의 20년 매출과 비슷하다"는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20년 매출과 이효리 연 매출이 비슷...
최근, 유튜브 '요정재형'을 운영하고 있는 정재형이 광고 모델로서의 이효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효리가 올해 낸 매출이 우리가 20년간 했던 매출과 비슷할 것"이라며 입을 뗀 정재형.
이에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은, "올해 효리한테 온 섭외 전화가 안테나 모든 뮤지션 통틀어서 제일 많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실제로 이효리는, 최근 출연했던 KBS '더 시즌즈'에 출연할 당시 "제안받은 광고가 100건 정도이고 A4 용지 3~4장이 꽉 찰 정도였다"고 직접 밝힌 바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인 7억 원의 광고 단가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돌연 중단한 광고와 돌연 시작한 광고
지난 2012년, 본인의 가치관과 맞지 않는 다는 이유로 돌연 상업 광고 출연 중단을 선언한 이효리.
당시, '애니콜', '처음처럼' 등의 인기 광고 모델로 출연하면서 'CF퀸'이라는 이명까지 붙었던 그녀였기에, 이러한 선언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왔다.
그리고 이러한 선언으로부터 약 1년 만인 2013년, 동료 뮤지션인 이상순과의 깜짝 결혼식을 발표하고 제주도에 신혼집을 차리면서 사실상 연예계에서 종적을 감춰버린 이효리.
이후 그녀가 다시금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된 것은, 2017년에 방영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면서부터였다.
하지만, 이후 재개한 연예계 활동에도 사회적 구두 제작 회사인 '아지오' 외에는 별다른 상업적 광고를 하지 않았던 이효리.
그랬던 그녀가 지난 2023년 7월, SNS를 통해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광고 문의는 안테나 뮤직으로' 라며 다시금 상업 광고 재개를 선언했다.
그 후, 현재까지 롯데온, 리복, 롯데렌터카, 뉴트리원, 풀무원 등 5개의 광고를 통해 상업적 광고에서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약 35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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