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입니다. 극심한 정신적 고통 때문에 오랫동안 집에 숨어 있었다”고 썼다. 간만에 헤어세팅을 했다는 그는 “좀 더 자주 소식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2019년 9월부터 3개월간 12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매수하고 상습 투약한 혐의로 이듬해 기소됐다. 그는 결국 2021년 3월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나 검찰이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했다. 같은 해 10월 치러진 항소심에서 휘성은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에 추징금 6050만 원,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