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가 세금을 줄여주는게 좋나요 안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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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생각하기엔 세금 줄여준다고 해서 싫어한다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직장인이고 사업자고 개인사업자고 세금 줄인 만큼 건보료 등 세금도 줄고 자기가 가져가는 것도 많고 좋은게 좋은거죠
여러 세무사를 만나보면 편차가 있겠지만 선택의 문제같습니다
향후 문제의 소지는 있다 그걸 감내하고 진행할 것인가 아닌가는 본인도 결정에 참여하는 것이죠..
비용처리며 인건비 가족 추가 등 어디서 추가 등등 인건비가 제일 크긴 하겠네요 그리고 경조사비도 이거저거 대거 끌어오기도 할테고
얼마나 많이 줄여주느냐 세무사의 능력이 분명하긴 한데 후에 탈이 날까 안날까 그게 또 이슈긴 합니다
낼거 다내고 완전 FM대로 하는 분도 있겠지만 난 세무사 옮겨서 얼마를 줄였다 이런게 과연 좋은건가 탈이 없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옮겨서 서비스가 좋으면 옮기겠지만 비용을 얼마나 줄여줬다. 이래서 좋다라는건 다른 이슈인거 같습니다
나중에 털리면 배로 뱉어낼 이슈도 있겠죠..
문제는 세무사들도 딱 가이드라인 있으면 거기에 맞춰 누구나 일정하게 서비스하고 그럼 되는데 너무 편차가 심해 그것도 문제 같습니다
그런데 세무사는 나중에 사업자들이 세무조사 털릴때 같이 책임도 지나요 사업자들도 선택하긴 했지만 세무사도 큰 선택지를 주긴 해서 어떤 불이익이 가는지도 궁금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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