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부산콘서트 내년 3월로 연기…독감으로 목 상태 좋지 않아[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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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사진=스카이이앤엠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장윤정이 독감으로 부산 콘서트를 연기했다.
16일 장윤정 부산공연 기획사 밝은누리는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이날 예정됐던 '2023 장윤정 라이브 콘서트 - 부산공연'이 내년 3월 2일로 미뤄졌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심한 독감으로 인해 목상태가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아래의 일정으로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면서 "본 공연을 기대하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리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정은 현재 전국 투어 중이다. 오는 30~31일엔 서울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디너쇼가 예정됐다.
20일에는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을 발매한다. '바람처럼 하늘처럼'은 하늘로 떠나간 이에게 부치는 편지글 같은 가사와 말하듯이 가창한 보컬이 가슴속 깊이 스며드는 발라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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