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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수지 이경규 보며 개그맨 꿈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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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해남부선
댓글 0건 조회 423회 작성일 23-12-17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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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불후의 명곡’ 이수지가 이경규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낸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36회는 ‘명사 특집 이경규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이경규를 위한 스페셜 무대가 공개된다. MC 신동엽은 “굉장히 특별한 손님이 ‘불후의 명곡’을 찾아왔다. 이 분 모시기 정말 어려웠다. 이경규를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라고 소개한다.


스페셜 무대의 막이 오르고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전주가 울려 퍼진다. 무대에 한 여가수가 앉아 노래를 시작하는데 그 실루엣이 이소라와 매우 흡사해 눈길을 끈다. 이소라를 떠올리게 하는 음색에 토크 대기실 출연진조차 ‘이소라가 정말 온 것이냐’는 반응을 보인다.









베일을 벗은 스페셜 게스트의 주인공은 이수지다. 그는 출중한 가창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이소라 특유의 제스쳐와 특징들을 잡아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무대를 마친 이수지는 “어릴 때부터 이경규 선배님을 보며 개그맨의 꿈을 키웠다. 가장 닮고 싶은 선배”라며 이경규에게 존경심을 표한다. 이를 들은 신동엽 역시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다. 이경규 선배를 보며 ‘나도 좀 더 해먹을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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