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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하니 母, 가능성 안 보인다며 데뷔 반대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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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철Y부천
댓글 0건 조회 499회 작성일 23-12-16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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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하니가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함께 강원도 철원 밥상을 찾아 떠난다.


어느덧 데뷔 12년 차 가수 겸 배우 하니는 드라마, 영화, 연극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특히 배우 생활 6년 차에 들어선 하니는 “EXID 활동 당시 숨겨진 카메라를 찾아야 했던 습관 때문에 연기 도중 자꾸만 카메라를 빤히 쳐다봐 카메라 감독님들을 손 떨리게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등 끼가 넘치는 하니지만 데뷔하지 못할 뻔했던 사연도 전한다. JYP 연습생으로 발탁돼 가수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었지만 “어머니가 ‘너한테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며 거세게 반대했다”는 것이다. 어렵게 데뷔한 이후에도 계속되는 앨범 실패에 “딱 3년만”을 외치고 버틴 결과, 결국 ‘역주행 신화’로 EXID를 당당히 알리게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하니와 식객은 철원 대표 명소 고석정 인근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한 막국숫집에 방문한다. 과일을 넣어 만든 달달 매콤한 양념장, 한우 잡뼈를 우려 만든 시원한 육수, 그리고 메밀껍질이 콕콕 박힌 메밀면은 거칠면서도 구수한 맛을 뽐낸다. 15년 된 씨육수에 맛있게 삶아낸 삼겹살 수육까지 등장해 두 식객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백반기행'은 이날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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