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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 흥행이 못마땅한 보수 우파 기독교.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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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기
댓글 0건 조회 471회 작성일 23-12-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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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 사이에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이 보수 우파 기독교 세력에게는 달갑지 않은 모양이다. 이들은 허구와 사실을 적당히 뒤섞은 영화 '서울의 봄'이 '우파는 악이고 좌파는 선'이라는 도식을 젊은이들에게 학습시킬 것을 우려하고 있다.







무엇보다 특정 성향의 정치인들이 이를 악용해 상대 진영을 공격하는 근거로 삼는 등 정치에 활용할 것을 경계하고 있다. 보수 우파 기독교를 대변해 온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2일 낸 논평은 이 같은 우려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언론회는 논평에서 "이번에 12.12를 다룬 '서울의 봄'이 개봉되어 불과 짧은 시간에 대단한 흥행을 하고 있다. 




이 영화는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수사 과정에서 국군의 중요 보직에 있던 사람들과 당시 보안사령관을 맡았던 전두환 장군과의 힘겨루기를 보여준다"며 "결과적으로는 나중에 대통령이 된 전두환 전 대통령은 악으로, 피해를 당한 사람들은 선하다는 식의 프레임이 만들어진다. 이는 내년에 있게 될 총선에서 보수층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조장하려 한다는 주장"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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