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박나래·이장우 대만行 파인다이닝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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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대만으로 향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을 개최하는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는 타이중의 고기완자 ‘로우완’ 맛에 빠진다. 세 사람은 완자 속 고기의 정체를 탐구하며 세미나 시작부터 연구 본능을 발동한다. 이어 등장한 대만의 비빔면 요리인 ‘이미엔’ 맛을 보자마자, “하오츠(맛있다)”를 연발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대리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후 이들은 파인다이닝을 접수하기 위해 각자 드레스업한 모습으로 호텔 로비에서 만난다. 달랏에서 뱃살을 조이는 드레스를 입었다가 고통을 맛본 박나래는 이장우에게 여러 차례 확답을 받은 후 준비한 의상으로 등장한다. 샤워볼을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박나래의 비주얼에 전현무와 이장우 모두 깜짝 놀란다.
세 사람은 타이중의 파인다이닝에서도 식기 향까지 맡으며 열혈 연구에 나선다. 이장우는 전현무와 박나래를 위한 깜짝 케이크 이벤트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선물로 감동을 선사한다.
그런 가운데 호텔로 돌아온 세 사람은 호텔 방에 옹기종기 모여 대만의 첫날을 마무리한다. 이미 많은 음식을 맛 본 세 사람은 심야 회동에서 또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나혼자산다'는 이날 밤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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