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지민·정국 입대 배웅…웃길 줄 알았는데 눈물이…
페이지 정보

본문
사진=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지민과 정국의 입대 소감을 밝혔다.
14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길 줄 알았는데, 눈물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지민, 정국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지민과 정국의 입대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군 복무를 앞둔 지민과 정국의 밝은 모습을 보였고, 지난해 먼저 입대한 진은 군복 차림을 하고 보다 늠름해진 근황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이 입대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올해 4월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고, 이어 지난 11일 RM과 뷔가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군 복무를 시작했다.
지난 12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경기 연천군에 위치한 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지민과 정국이 입소한 5사단은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인 곳이다. 또한, 어깨 부상이 있던 슈가는 지난 9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 이행에 나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고, 완전체 군백기를 갖게 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5년 멤버 모두가 전역한 후 완전체로 모이게 될 예정이다.
바로가기
- 이전글모델Y RWD, 배터리교환가격.JPG 23.12.15
- 다음글엑설런트 근황 ㄷ..JPG 23.12.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