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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 윤선우-오승아 살기 위해 포옹…오세영 “정분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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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인1
댓글 0건 조회 482회 작성일 23-12-15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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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우와 오승아가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서로를 안았다.





14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34회에서 정다정(오승아 분)과 왕요한(윤선우 분)이 창고에 갇혀 추위에 떠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세란(오세영 분)은 정다정과 왕요한을 식료품 창고에 가뒀다. 이어 그는 천애자(최지연 분)에게 “둘이 하룻밤 보내다 보면 정분날 수도 있잖아. 그럼 난 손 안 대고 코 풀 수 있지”라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정다정은 “분명 강세란 짓이에요”라며 분노했다. 왕요한은 “벗어요, 얼어 죽기 싫으면”이라고 한 후 옷을 벗기 시작했다. 정다정은 “그렇게 안 봤는데 변태로 변하는 거예요”라며 기겁했다.


왕요한은 “살아서 나가고 싶으면 빨리 벗는 게 나을 겁니다. 우리 둘이라도 안고 있어야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다정 씨는 내 취향 아니라고 몇 번 말해요 둘이 안고 있어야 열전달이 잘돼서 그럽니다”라고 밝혔다.









결국, 옷을 벗은 왕요한과 정다정이 체온 유지를 위해 서로를 끌어안았다. 한편, 백상철(문지후 분)은 정다정이 외박을 하자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세란이가 둘 불륜으로 몰아가는 거 아냐”, “저체온증으로 위험할 뻔”, “백상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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