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지 10년도 더된 회사에서 변호사 끼고 연락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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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기분나쁘네요
결혼하기 두달전에 짤라놓고 전화와서 십년전에 기억나냐고 전화오네요
무슨 문제 생긴거 같은데 그당시 사원이고 아무런 힘도 권한 책임도 없는 사람
ERP한다고 맨날 야간 세우다가 짤라놓고 기억나냐고 변호사 대동해서 전화하는데
황당합니다
기억안난다고 하고 위에 선임 한테 인수인계 받았냐고 하는데 그분도 그럴 정신이 없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전화온놈도 그당시 회사의 개였는데 머랄까
잘못있으면 절대 책임안지고 남한테 다 떠넘기는 사람 있죠
위에 사바사바 하고 잘못이나 그런건 다 후임에..
우리팀도 아니였는데 물건 납품하던게 잘못된거 같은데 기분나쁘네요
그때 이후로 사람 안믿고 착한 사람하던거 다 그만두고
저도 그이후에 충격받아서 사람이 변했는데
회사 짤린거 장인어르신 설득시켜서 겨우겨우 결혼하고 그랬는데...
10년 도 더된거 물어보면 기억합니까
번호는 바로 차단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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