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느낌’ 18기 옥순 “드라마 같은 사랑 꿈꿔”…데프콘×이이경 원픽은 영자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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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옥순, 영자가 배우 비주얼을 자랑했다.
13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27회에서 18기 솔로남녀들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옥순이 올블랙 투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이이경은 배우 김옥빈, 블랙핑크 리사 느낌이라며 옥순의 미모에 감탄했다. 광수는 “이렇게 끌면 망가진다”라며 옥순의 캐리어를 번쩍 들어 눈길을 끌었다. 옥순은 “되게 힐링 숲 느낌이다”라며 감성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보는 걸 진짜 좋아한다. 그것도 로맨스. 그런 드라마 같은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이어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잡고 걸어가는 그런 사진들이 있다. 그게 제 얘기일 거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영자가 등장하자, 데프콘이 배우 임수정과 닮았다며 놀랐다. 광수는 “진짜 ‘화사하다’라는 표현이 되게 잘 어울리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여자 출연자들을 모두 확인한 이이경, 데프콘은 ‘원픽’으로 애교 많은 영자를 꼽았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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