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함께 일하던 전여직원 축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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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연락왔는데 결혼한다네요. 그만두고 연락은 1도 없긴했는데 함께 일할때 서로 도움주고 받고 했었던 좋은 기억만 있어서 인터넷에서 떠돌던 서운함이나 다른 감정은 없이 축하해야겠다는 생각은 있는데 문제는 지방에서 올라가는게 쉽지 않아서 참석은 못할꺼 같고 축의금만 해야하는데
궁금한건 못간다는말을 미리 해야하나요 아니면 결혼식 끝나고 해야하나요
축의금은 당일 계좌 이체하는게 맞죠 금액은 10~20만원 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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