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40대 아빠, 익산 카페사장 아내 두자녀 살해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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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울산 일가족 4명 사망 아내·두 아들 살해후 자살한 범인은 40대 대기업 아빠
12월 13일 익산 일가족 4명 사망 아내·두 남매 살해후 자살한 범인은 40대 카페사장 아빠
13일 낮 12시 50분쯤 익산시 팔봉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부부와 10대 아들과 초등학생 딸 등 일가족 4명이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남편 A씨가 운영하는 카페 직원으로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자택에서 일가족의 시신을 발견했다.
현장에선 외부 침입 흔적이나 외상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남편 A씨가 가족들을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숨진 A씨는 자영업자로 억대 빚을 지고 있어 최근 생활고를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집 안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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