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지드래곤 마약 투약 혐의 없음 불송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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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경찰이 마약 혐의를 받은 가수 지드래곤을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13일 매일경제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지드래곤을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경찰은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지드래곤을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6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저는 마약 범죄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간이 시약검사에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모발, 손발톱 정밀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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