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日 처갓집서 조깅하다 경찰서 行?! 사야 “40대가...미아 심형탁”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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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일본에서 경찰서에 갔었다고 밝혔다.
이날 사야는 심형탁에게 “계획은 내가 짰으니까 심 씨가 리드해 줬으면 좋겠다. 여기가 일본이니까 일본어로”라고 말했다. 일본어로 안내를 하라는 말에 잠시 당황한 심형탁은 이내 “심 씨 이제 일본에서 편의점도 혼자 다녀”라고 우쭐댔다.
그러자 사야는 “근데 심 씨는 저번에 일본 경찰서 갔잖아”라고 폭로했다. 이에 심형탁은 “러닝 해야 해서 휴대폰을 안 가지고 갔다. 뛰다 보니 중고 장난감 가게까지 갔다. 장난감을 사고 돌아오는데 거기부터 기억이 안 난다. 호수를 다 돌아다녔는데 진짜 울 것 같았다. 그래서 생각한 게 경찰서를 찾아가잔 거였다. 진짜 무서웠다”고 설명했고, 사야는 “40대가...미아 심형탁”이라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후 사야의 아버지는 심형탁에게 명함을 주며 “다음번에 경찰서에 가면 이걸 줘라“라고 했다고.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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